선박 ICT 항해통신 장비 KOLAS 확대로 산업계 지원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수: 905회 작성일 22-05-16 14:13
조회조회수: 905회 작성일 22-05-16 14:13
본문
선박 ICT 항해통신 장비 KOLAS 확대로 산업계 지원 강화
- 중소조선연구원, 선박 ICT 항해통신 장비 KOLAS 인증 추가 획득 -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의 선박ICT장비기술지원센터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선박 ICT융합 장비 분야의 국제공인 시험 인정범위를 추가 획득하였다.
선박ICT장비기술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선박 ICT 항해통신 장비를 시험하는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2020년 12월 31일에 4종의 시험 장비(ECDIS, VDR, AIS, Digital Interface)에 대한 최초 인정을 받은 이후 선박 ICT융합 장비와 관련된 3종의 시험 장비에 대하여 추가 인정을 획득하였다. 추가된 시험 장비는 침로각 제어 시스템(HCS), 항적제어 시스템(TCS) 및 통합항해시스템(INS) 이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 및 국내외 시험기관 자격 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구로서, 앞으로 중소조선연구원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는 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한 104개국의 시험기관 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기업은 이를 통해 선박 ICT 항해통신 장비 수출시 해외에서 별도 인증 획득 과정을 생략을 할 수 있어, 제품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신일식 선박ICT장비기술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추가한 KOLAS 인정을 바탕으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친환경·자율운항·특수선박 기술 사업화 및 공동 R&D, 공인시험 등의 관련 표준규격에 대한 인증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 산업체의 기술경쟁력 강화, 제품 인허가의 수출비용 절감과 소요 기간 단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전글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위한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 22.07.07
- 다음글중소조선연구원, 목포대학교와 지역 인재양성 및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