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기술지원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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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수: 795회 작성일 19-09-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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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 서남권본부는 9월 26일 대불산단에서 산업부·전남도·영암군·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을 했다.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203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불산단 내 9천638㎡ 부지에 연구동·시험동·시제품 제작 지원동과 관련 장비 등을 갖췄다.
국내 레저 선박 제조 분야는 선박 건조에 필요한 부품과 기자재를 대부분 유럽 미국 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절실하여 중소조선연구원과 산업부, 전남도는 국산화율을 높여 레저 선박 분야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했다.국내 최대 평판형 완전 무향실인 '해상복합 무향 체임버'와 소음 진동 해상환경 성능평가 시험 장비 등 관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 12종을 구축했다.
레저 선박 건조 기업에 대한 부품 기자재 시험평가와 기술컨설팅을 진행하며, 2021년까지 전자파 성능평가 장비 등 13종의 장비를 추가로 구축해 15개 항목의 시험평가 지원 등 레저 선박 기업의 기술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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